마곡 MICE복합단지 공모 유찰, 연내 민간사업자 재공모 예정

마곡 MICE복합단지 ’19.2.27일 민간사업자 사업계획서 접수 결과 유찰

관련 업계 의견 중심으로 유찰원인 분석 및 공모지침 보완 연내 재 공모 추진

입력시간 : 2019-02-28 22:56:08 , 최종수정 : 2019-02-28 22:56:08, 이득규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마곡지구 중심역세권(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가 ’19년 2월 27일(수) 최종 유찰되었다고 밝혔다.

마곡지구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82,724㎡)은 서울 서남권 광역중심기능의 핵심으로 전시・컨벤션, 호텔,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예술 공연장 등 다양한 복합용도를 유치하기 위해 2012년 10월 전략적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그간 2018년 7월(1차), 11월 (2차) 2차례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모를 진행하였으나 사업신청자가 없어 2019년 2월 27일 최종 유찰되었다.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은 마곡지구 중심에 위치하여 마곡 R&D 산업단지 활성화 역할 뿐 아니라, 서울 서남권 MICE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거점지인 만큼 그간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이 많았던  지역임에도 유찰되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관련 업계의 의견 수렴 등 유찰 원인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고 공모지침 수정·보완 등 대응책을 마련해 연내 사업자 공모를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사업 참여에 관심을 보인 업계관계자 주요의견은 예상보다 높은 토지비(약1조원)부담, 투자자금 회수를 위한 초기분양시설(오피스텔 등) 부족, 초기 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원수(10개사 이내) 확대 등이다.


현재 마곡에는 국내 외 우수기업 150개(대기업 49, 중소기업 101)가 입주계약을 하였고, 1,000여개의 강소기업이 입주·성장할 수 있는 R&D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국제회의, 신기술 홍보, 기업행사 등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MICE 복합 인프라를 조속히  공급하고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각계 전문가 및  R&D 민간기업 등과 함께 사업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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